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이승기 이다인 결혼 드디어 오늘 백년가약 사회랑 축가는?

by 삼십대중소인 2023. 4. 7.
728x90
반응형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이 오늘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반응형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와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배우 손지창이 총괄을 맡아 두 사람의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1부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이 부릅니다. 2부 사회는 이수근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언론 공개 없이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다인의 어머니 배우 견미리, 언니 배우 이유비 등 온 가족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고, 평소 오랜 연예계 생활과 착한 인품으로 많은 인맥을 거느리고 있는 이승기로 인해서 정상급 스타들이 많은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습니다. 이승기는 올해 2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다인또한 소속사를 통해서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이다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곧바로 떠나지 않고 현재 이미 예정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본업인 가수로서의 멋진 재 시작을 위해서 해외투어를 떠날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