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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정호원·강선희 페어 은메달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안타깝게 결승에서 홍콩에 석패

by 삼십대중소인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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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을 달성한 정호원(왼쪽), 강선희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복식 BC3등급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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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강선희 조는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페어(스포츠등급 BC3) 결승에서 홍콩에 4엔드 합계 3-5(0-3 3-0 0-1 0-1)로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정호원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한 강선희는 개인전 동메달, 페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보치아는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장애인 스포츠다. 선수들은 가로 6m, 세로 12.5m 크기 경기장에서 6개 빨간색 공과 6개 파란색 공을 표적구에 던지거나 홈통을 이용해 굴려 승부를 가른다. 각 엔드 종료 시점에서 상대보다 가깝게 던진 공 개수대로 1점씩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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