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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최수종 하희라 전속계약 부부 모두 전 매니저오의 의리 지키며 소속 1호 배우로

by 삼십대중소인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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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웰메이드 홀딩스와 이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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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홀딩스는 웰메이드 예당, 아센디오 등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수종, 하희라는 2018년 웰메이드 예당부터 올 초 아센디오까지 함께 했던 매니저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들의 인연은 20년 넘에 이어져왔다.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쌓아온 세 사람은 웰메이드 홀딩스에서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3월 아센디오와 재계약 하지 않고 연예 FA시장에 나온 바 있다. 이 부부는 웰메이드 홀딩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수종은 1987년 데뷔 후 많은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 했다. 특히 그는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임진왜란 1592' 등 사극으로 큰 인기를 끌어 '사극의 왕' '사극=최수종'으로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또 앞서 3월 종영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KBS 연기대상'에서 총 네 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고려 거란 전쟁' 종영 후,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등 인기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종영한 KBS '최수종의 여행사담'(3부작)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다. 최수종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연극 '러브레터'에 멜리사 역으로 출연한 하희라는 자신의 공연 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티켓 파워를 뽐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고교생 일기' '내 이름은 마야' '노다지' '하늘아 하늘아' '사랑이 뭐길래' '먼동' '젊은이의 양지' '당신 옆이 좋아' '강남엄마 따라잡기' '밥 줘' '바보엄마' '여자를 울려' '차달래 사랑의 부인' '청춘기록' 등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스타 배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3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 2022년, 2023년 KBS 예능 '세컨 하우스'에 남편 최수종과 함께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희라는 올 하반기 '러브레터'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한 후 연예계 대표 잉꼬,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활동 중이다. 

 

한편, 웰메이드 홀딩스는 최수종, 하희라와 전속계약 후 신인 발굴,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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