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 한석규 첫 스틸컷 공개

낭만닥터 김사부 3 한석규

다음 달 4월, 첫 방송되는 SBS의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2016년 시즌 1과 2020년 시즌 2 모두 현재 지상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물의 포문을 연 작품 중 하나로 다시 또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 중심에서 김사부 역할의 한석규는 괴짜 천재 의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이번 시즌3의 주요 화제가 되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환자를 살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김사부(배우 한석규)의 모습은 진정성 넘치는 그의 표정 연기와 온화하지만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말투로 감칠맛나게 표현되었습니다. 거침없는 일침과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며 범점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술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대체 불가 배우라는 수식어 한석규를 통해서 김사부는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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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첫 공개한 낭만닥터 김사부3 스틸컷은 돌아온 김사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에서 거대 재단으로부터 드디어 독립을 선언한 돌담병원이 돌담의료재단으로 변모하는 엔딩을 보여준 만큼, 3년 뒤 김사부와 돌담병원은 어떨지에 대해서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석규는 '이렇게 좋은 스탭, 배우분들과 다시 촬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워낙 팀워크가 좋았기 때문에 돌담 식구들이 그리웠고, 3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다. 시즌3 제작은 모두 시청자분들이 주신 큰 사랑과 성원 덕분이기 때문에 이를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라며 짧은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 2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