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파리 추가공연 확정 역시, 다르다.

 

블랙핑크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인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순항 중인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프랑스 파리에서 추가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24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투어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리 앙코르 콘서트는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릴 예정이며. 작년 12월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연 콘서트 대비 2배 이상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특히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에서는 최초로 8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임을 뽐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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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장은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리한나,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같은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들이 공연했던 장소로 역시 블랙핑크의 위상도 그들과 비슷한 반열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지 팬들과 재회하는 뜻깊은 콘서트인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그들의 행보는 더욱 활발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