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화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자태

이미연

 

오늘 24일 프렌치 감성 매거진인 로피시엘 YK에디션을 통해서 오랜만에 배우 이미연(51세)의 화보가 공개되며, 원조 미인의 고혹적인 자태가 무엇인지를 뽐내듯 나이를 지워버리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연은 화보를 통해서 클래식 한 재킷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기도 했으며,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활용해 드라마틱한 연출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51세라는 현재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서 보여 준 이미연은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어 현장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든 스태프들의 입이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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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은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시작은 멋모르고 했지만 하다 보니 점점 더 잘하고 싶었고, 1등도 하고 싶었다, 영화를 하면서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배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자기의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 그것을 아름답게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소신 있게 전달한 이번 화보는 로피시엘 봄여름 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