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로맨스 제작보고회 이하늬 이선균 미친 케미

킬링 로멘

 

이미 포스터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미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제작보고회가 오늘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이하늬 배유람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킬링 로맨스의 배우들은 이번 영화는 이전까지 세상에는 전혀 없던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과 이하늬가 모두 입을 모아 독특하고 유쾌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서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미 많은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조차도 처음 도전하는 유니크한 캐릭터로 올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4월 14일 금요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배우 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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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개봉에 대해서 참여한 배우들 또한 자신감과 기대에 차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은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감독님이 너무 유니크하셔서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했으며, 이하늬 씨가 긍정적인 고민 중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손을 맞잡았다.'라고 말을 전달했습니다.

 

배우 이하늬 또한 '처음 대본을 보고, 이런 영화가 한국 영화로 존재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대본을 읽어 내려가다가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간다고? 하는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에 흥미가 깊어졌다.'라고 했습니다.

 

두 배우를 중심에 두고 영화를 전개한 이원석 감독은 '이선균은 원래부터 좋아했던 배우이고, 지금은 아는 사람 중 5위 안에 들 정 도로고 재미있기 때문에 이 분이 숨겨놓은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배우 이하늬는 현실이 기고하고 현실이 아닌 영화여서 인물이 중요했기에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있어서 진짜 같아야 해서,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를 생각했고, 그때 이하늬가 딱 떠올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쾌한 이선균과 이하늬의 호흡에 이원석 감독 그 만의 유니크함에 재치가 모두 더해져 올 봄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킬링 로맨스가 곧 개봉해서 관객들을 만나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