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메인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엄청난 기대

나쁜엄마 메인포스터

 

다음 달, 4월 26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새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측은 오늘 24일 영순(배우 라미란)과 강호(배우 이도현) 모자의 인생리부트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로, 모든 것이 리셋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으로 공개 전부터 두 사람의 케미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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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습니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가난의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로, 이미 연기력으로는 논란이 될 수 없는 배우 라미란이 극 중 영순으로 완벽하게 빙의되어 다채로운 상황의 변화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릴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홈으로 본인을 알리고, 더 글로리를 통해서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배우 이도현이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 역할을 맡아,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되어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나쁜 엄마' 제작진은 '영순과 강호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낼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을 기대했으면 좋겠고, 불행의 끝에서 행복의 시작을 마주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총 14부작으로 이루어진 나쁜 엄마는 4월 26일 수요일, 엄마와 아들이라는 대한민국 드라마의 기본 클리셰이자 알면서도 보게 되는 치트키를 어떻게 공개할지 저녁 10시 3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