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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매거진 여성조선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리의 화보를 공개, 변함없는 미모와 자연스레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을 위해 5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서희는 밝은 컬러의 중단발 헤어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이트 끈원피스부터 컬러감이 있는 톤온톤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에 많은 팬분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수에 젖은 눈빛과 이제는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자태를 선보였으며, 지금의 생물학적인 나이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로 촬영장 스태프 분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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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성조선 4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장서희는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과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이제는 베테랑 배우로서의 본인이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연기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었습니다.
배우 장서희는 '연기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려한다' 라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소신과 함께 평상시 마음 건강의 중요성, 반려견 자랑 등으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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