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장근석,이혜리,이용진 등 튀르키예,시리아 기부

박보영-장근석-이혜리-이용진

 

오는 7일 전 세계를 엄청난 충격에 빠뜨렸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덮친 역대급 재난인 지진으로 인해 쉬지 않고 불어나는 사상자의 수에 대한민국 국민들도 많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튀르키예와 더불어 접경에 위치한 시리아까지 포함해서 사망자의 수는 1만 명을 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전 세계적 슬픔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기부행렬

 

오늘 배우 박보영 또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에 대한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맡겨왔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희망브리지 측은 재난이 발생될 때마다 항상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선뜻 기부하는 박보영에게 거듭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박보영은 소속사 측을 통해서 지진으로 인한 슬픔을 함께 느끼며 조금이나마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장근석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배우 장근석 또한 언제나 통 큰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혀왔는데, 공포와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일상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기부릴레이

 

배우 이혜리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혜리는 본인이 직접 나설 수는 없지만, 작은 기부로 인해서 미약하게나마 유니세프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용진 또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금액을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서 3000만원 기부를 통해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전에 자신의 채널에서 튀르키예 아저씨로 인연이 있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며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혜영 등 기부자는 계속 늘어나

 

박보영, 장근석, 이혜리, 김이나, 이용진, 이헤영 등 쉴세 없는 연예인들의 선행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귀감이 되고 있기에 금액을 떠나 그들의 마음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