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화보 독보적 눈빛 뽐내

임시완 화보사진

어제 20일 남성 패션 매거진인 GQ 코리아가 발행하는 지큐 골프를 통해서 임시완과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어 많은 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보 속에서 배우 임시완은 티파니의 시그니처 반지와 팔지 등과 함께 골프 장갑을 매치하거나 골프 트로피나 골프채 등을 활용하여 그만의 독보적인 눈빛과 함께 티파니의 아름다움까지 동시에 살리는 고혹적인 제스처를 보여주었습니다.

임시완 화보 지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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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임시완은 지큐골프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공개에서 '골프만큼은 경쟁하는 스포츠로 남겨두지 말자, 본업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 굳이 취미까지 누군가를 이기고 싶지는 않아요'라는 말로, 승부욕을 위한 운동보다는 본인이 좋아서 즐거움을 위한 운동으로의 골프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난히 질문이 많기로 소문이 나, '물음표 살인마'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시완은 '완벽함에는 끝이 없다, 더 좋을 수 있다. 그 방법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라고 늘 생각한다'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연기와 삶의 태도에 대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최고의 결과가 나왔는가가 중요해요. 만약 시간이 무한대라면 끝까지 고민하겠죠'라는 대답을 통해서 얼마나 진중하게 대하고 있는지까지 보여주어, 그 면모가 이번 화보에도 잘 녹아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