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호 발급 게임주 상승

블루아카이브

20일 어제 월요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서 공개한 수입 온라인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 목록은 총27종의 게임에 판호 발급을 허가 했으며, 이 중 넥슨 게임즈가 개발한 '블루아카이브'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이 포함되었으며 아울러 넷마블이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 지식재산권 활용 게임까지 판호를 받아 한국 게임주의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판호허가를 통해서 중국에서 정식으로 배포되면 인구와 자본의 유입이 상상도 할수 없이 커져 회사의 가치가 성장하는 것이 게임계에서는 시정사실이 되는 봐, 이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여파로 넥슨게임즈는 금일 장이 시작되자마자 14.5% 상승한 1만6810원까지 올라갔으며, 넷마블은 6.3%, 데브시스터즈는 한때 20%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반응형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라는 배경에 기반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구글 및 애플 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명작입니다.

 

일곱개의 대죄 같은 경우는 동명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이미 일본에서는 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엄청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쿠키런 킹덤의 경우에는 글로벌 누적 5천만명이 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주 오랫동안 핸드폰 게임의 강자를 지켜오고 있었습니다.

 

금번 판호 발급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큰 기회의 장이 열린 3사의 게임과 이로 인한 기대심리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가 훨씬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