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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14일 인포바에 등 중남미 매체가 최극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아르헨티나에서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수영복을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로 학교를 등교할 수 있는 특이한 조치를 내놓았다며 보도하였습니다.
이 학교는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로사리오시에 있는 프란시스코 구루차가 초등학교로, 이달 기록적인 폭염과 이로 인해 전력 공급의 불안정으로 에어컨 및 선풍기 마저 사용에 제한이 걸리고 말아 이와 같은 대안을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은 최근 2주 온도 평균이 예년보다 무려 10도나 높은 기온이 나타나고 있으며,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심지어 지난 3월 13일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등 기상 관측 120여년 만에 3월 최고의 온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비단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바, 환경에 대한 대처가 더욱더 중요해지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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