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 측은 매체를 통해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카카오엔터의 SM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하이브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에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들에게 적용될 공개매수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매도가격을 정한 바 있다' 라며 그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오늘 27일 한투에 따르는 지난 3월 7일부터 26일까지 카카오의 SM 주식 공개매수 결과 청약주식수는 1888만여주로 당초 공개 매수 예정이었던 주식 수인 833만 3600여주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지분율은, 카카오가 20.7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9.13%의 지분을 거머쥐며 카카오 그룹이 총 지분율 39.90% 를 차지하여 SM의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측은 전문을 통해서 오는 31일에 열리는 정기 주주통회에서 검사인을 선임한 배경으로는 SM 정기주총에서 주주총회의 진행 및 결의가 적법하게 이루어지는지 조사하기 휘아혀 선임하였다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측 공식입장 전문 내용
27일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공매 참여 관련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이수만 전 총괄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총괄은 하이브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에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들에게 적용될 공개매수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매도가격을 정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주주총회 검사인 선임 배경에 대한 질문이 있어 여기에 대하여도 답변을 드립니다. 주주총회 검사인은 에스엠의 정기주총에서 주주총회의 진행 및 결의가 적법하게 이루어지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선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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